천안공업고등학교, ‘특수학급 미래카페 교내현장실습 수익금’ 후원
 
문화신문

 

천안공업고등학교(교장 허윤) 미래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12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내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미래카페(직업교육실) 운영수익금을 중증장애인 보호작업장인 천안시장애인일터에 전달했다.

 

▲     © 편집부

 

매주 화,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역사회 참조수업의 일환으로 커피, 음료 등을 만들어 판매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직업과 연관된 다양한 교내현장실습을 할 수 있었고, 교직원과 비장애학생들에게는 장애인식 개선의 효과를 가져왔다.

 

수익금은 판매를 담당한 장애학생 10명에게 100만원의 장학금, 42만원은 천안시장애인일터에 문화상품권으로 후원됐다.

 

미래반 지도교사는 지역사회의 중증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운영되는 천안시장애인일터에 수익금을 전달함으로써 장애인은 항상 도움을 받아야한다는 편견을 깨고,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여겨진다.”고 했다.

 

이번 판매실습에 참가한 전기과 2학년 이용규 학생은 학교에서 바리스타 관련 실습을 학교 내 미래카페에서 할 수 있어서 학교생활이 즐겁고, 자신감이 넘쳤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기사입력: 2020/02/15 [12:07]  최종편집: ⓒ ccn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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